울 동네! 우리나라 마켓이나 시장처럼 한곳에 모여있지 않고 여긴 여기저기 약간 흩터져있는데요 ( 우리가 옛날에 그랬지 않았었나? 슈퍼 들어오기 전에? ) 채소랑 과일 사러 쭐래쭐래 걸어서 가면 있는 피게롤 시장. 정말 재래시장처럼 좀 지저분하고 그런데 느무 싸고 아저씨들이 막 거저 서비스로 레몬도 주고 파슬리도 주고 그 기분에 가는 시장. 시장가는길에 좀 찍어본 사진들… 울 동네 날씨 짱! 오늘 낮에 17도.. 2월인디 :) 동네가 시골이라 공기도 좋고 걸어다니기엔 개똥들만 빼고는 아주 좋은 도시에요.
The aqueduct ( 용수로; 한국말로 지금알았네요 ㅋ)
Les Arceaux, Montpellier
Marché Figuerolles( 그냥 동네시장)
그리고 쫌 더 비싸고 오르가닉푸드 시장 Marché Arceaux. 먹을것도 많고 비싸긴한데 좀 더 프랑스 시장같은곳! 울 집에랑 피겨롤시장 가운데 있다는..
Marché Arceaux, saucisse, dried herbs / 알쏘 시장안, 소세지들, 허브들
All kinds of grains, beans .. pies, cakes…./ 곡식들(? ) 콩, 팥 등등, 프랑스 파이, 케잌들
Cheeses, local pink garlic / 정말 많은 치즈들, 울 동네 유명한 분홍 마늘
Awesome olives, chicken with head/ 맛있는 올리브랑 닭고기들
Fresh pastas , Aligot; mashed potato with local cheese/ 신선한 파스타, 치즈를 넣어만든 감자; 이동네 옆에서 아주 유명하다는 알리고 (Aligot) , 구운 소세지랑 먹는 겨울에 제격인 음식!
La Pêcherie, my fish market, right next to the Marché Figuerolles. You can see all kinds of Mediterranean and Atlantic fishes / 나의 생선가게! 정말 예술…
So clean and organized/ 진짜 청결하고 신선하고 연말에 굴사러 갔더니 대형트럭으로 장나 아니게 장사 잘돼는 곳. 생선은 역쉬 바쁜곳에서 사먹어야…
굴, 새우, 홍합, 등등이랑 바닷가재 탱크.. 내가 알레지만 아니면 진짜 먹고 싶은 :(
이 큰손 아줌마가 사가지고 온 6킬로 짜리 연어 통째. 116유로줬심. 아저씨가 자기가 필요없는 머리랑 갈비 더 많아 줘서 가지고 와서 많이 뭐 만들어주심. 이거 거의 울 신랑 배속으로 들어갈 놈!
My husband's favorite fish, salmon! It's not that cheap fish so I decided to buy a whole one! - much cheaper and since I have some skills :P I could utilize it well. I just made fish stock for salmon soup and curry, freezed belly and good parts for sushi and sashimi for future and some nice portion for dinner. It was so very fresh and worth it. The fisher man asked me to teach him how to cut salmon for sushi so I might go there and talk to him about fish. I'd love to know about Mediterranean and Atlantic ocean fishes. That will be super fun!
No comments:
Post a Comment